독립 금융상품 판매 전문회사 KFG 행보 '눈길'

2011-12-16     김문수기자

국내 최초의 독립 금융상품 판매 전문회사(GA) KFG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KFG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1년 7월 출범한 KFG는 지난 10년 동안 총 23개 금융회사와 제휴를 맺고 금융 상품 비교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 보장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GA(General Agency)업계의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아울러 전문영업조직을 기반으로 특화시장 발굴에 나서면서 고객서비스 교보생명 고객만족 GA대상 ADVISOR 1위를 수상하는 등 신뢰받는 기업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KFG는 그동안 9개 생명보험사와 9개 손해보험사, 증권사 및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 중심의 금융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 비교컨설팅 및 재무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게 바로 그것. 또한 700여명의  소속 설계사를 기반으로 특화시장 발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상품판매와 서비스 증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KFG는 지난 2008년부터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FG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품분석 및 비교를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용득 KFG 대표이사는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재정적 성공을 이뤄내겠다”며 “남보다 앞선 금융스타일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