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때문에 유방암,남자 것 묶거나 신는 수 밖에" 2007-07-07 뉴스관리자 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그린리본 캠페인에서 여성환경연대회원 등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열어 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해치는 각종 유해물질을 보여주고 있다. 유해물질 가운데 경구용 피임약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지나가던 남성들은 "백년해로 하려면 남자들이 정관절제수술을 하거나 '장화'를 신는 수 밖에 없네"라며 한마디씩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