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뚱녀 변신 "솔직히 말해서 조금 무섭네…"
2011-12-17 온라인 뉴스팀
바다 뚱녀 변신이 화제다.
바다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번 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사실 분들 미녀에서 만나요. 정말 재밌고 에너지 드립니다. 연말에 미녀는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얼굴과 몸이 전체적으로 뚱뚱해져 못 알아볼 정도이며 짙은 화장에 레이스가 달린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얼굴과 몸이 전체적으로 뚱뚱해져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뚱녀’로 변신한 바다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가수의 꿈을 안고 성형 수술을 통해 인생 역전을 이루는 한별. 제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 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