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1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군’선정

2011-12-19     오승국 기자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201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에 걸처 2010년 행정업무 실적에 대해 온라인 서면평가, 현장검증, 고객체감도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실시했다.


영암군은 전라남도가 시와 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군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 영암군은 문화관광분야와 일반행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군정업무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거둔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군정전반에 대하여 꾸준한 점검 등을 통해 맞춤형 실력 쌓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