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문화재청 손잡고 문화유산 디지털화 나서
2011-12-20 유성용 기자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문화유산ㆍ문화재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구축 ▲거리뷰 촬영을 통한 디지털 문화유산 구축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문화재청이 해설 정보와 위치 정보 등 문화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NHN은 이를 활용해 디지털화된 문화유산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렇게 구축된 디지털 문화유산은 네이버의 검색, 지도, 백과사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일반에 제공된다.
NHN과 문화재청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의 내부 전시실을 비롯해 유네스코 지정 7대 세계유산, 경복궁 등의 고궁, 경주와 제주 지역의 문화 유산을 촬영해 디지털 유산으로 남기고 이를 통해 문화 유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