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앞에서 윤아 '악어웃음' "진짜 좋긴 좋은가보다"
2011-12-20 온라인 뉴스팀
윤아와 기무라타쿠야가 한 무대에 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돼 소녀시대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헤이헤이헤이' 방송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흰색 수트차림에 검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MC를 맡고 있었고,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가 잘 보이지 않는 듯 고개를 내밀어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윤아 기무라타쿠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좋겠네. 그토록 이상형이라고 했던 기무라 타쿠야를 만났으니" "윤아 기무라타쿠야와 한무대에? 소녀시대 일본에서 인기가 좀 있긴 있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평소에도 윤아는 기무라타쿠야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어 이번 윤아와 기무라타쿠야가 한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후지TV 헤이헤이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