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그 연예인 때문에 일부러 방송에 출연해서 마음을 표현했어요"

심은하를 닮은 외모로 데뷔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배우 임정은이 과거 남자 연예인에게 먼저 고백한 적이 있음을 사실을 털어놨다.

임정은은 오늘 12월 2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하여 "평소 맘에 들어 한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임정은은 "그 연예인이 나온다고 해서 일부러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다"며 "방송에서 만나 내가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심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는 임정은 외에도 김현주, 이정진, 아이유,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임정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