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제 2의 의자녀 등극, 남자들 "오~ 몸매가 그냥…"
2011-12-22 온라인 뉴스팀
'짝' 여자 4호가 제 2의 의자녀로 등극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평균 나이 35세, 결혼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짝만 찾으면 되는 19기 30대 출연진들의 짝 찾기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도시락선택은 평소와는 달리 삼겹살파티로 준비됐다.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면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고, 선택을 받지 못 한 사람은 홀로 삼겹살을 구워먹어야 했다.
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자는 단연 여자4호다. 여자4호는 자기 소개에서 외투를 훌러덩 벗고 당당하게 몸매를 뽐내며 돌 위에 올라섰다.
고스란히 드러나는 여자4호의 몸매에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여자 4호는 "기분 너무 좋았다. 계탄 날이다"라며 "걱정되긴 하지만 어쨌든 즐거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여자 4호가 4명에게 선택을 받은 탓에 여자 5호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고, 이에 그녀는 홀로 삼겹살을 구워먹어야 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남자 7호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현재 거주 중인 베트남에서 한국까지 건너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