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끄러운 손 "어차피 줄 거 빨리 좀 주지… 민망하게"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 받는데 뻘쭘한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진행된 ‘2011 한국 광고주대회 KAA Awards’에 참석한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무대에 올라 상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 '아이유 부끄러운 손'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유는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아이유가 시상자의 멘트가 다 끝나기도 전에 상을 받으려고 손을 내밀고 있다가 민망해 하는 모습 때문이다.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상 빨리 받고 싶었구나" "부끄러워 하는 표정마저도 사랑스러워" "아이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