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뷰]애경 퀵크린..."강력한 세정력에 향기 솔솔~"
기름때와 찌든때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퀵크린 주방용과 욕실용을 받았어요.
주방용은 용량이 500ml+100ml로 대용량이라 더 마음에 들어요. 세정제는 강하고 독한 향이 문제인데, 이 제품은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느낌이에요. 완전 기대되요!
이 투시창은 잔량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 수 있어요.
감자를 삶다가 태워버린, 물을 부어서 4일 동안 뒀는데도 안벗겨지는 냄비가 생각났어요.
냄비 버리는 셈 치고 홈즈 퀵크린의 강력 세정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칙~ 강하게 분사되고 거품이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물려 받은 아이 식판에 기름때가 있었는데 말끔하게 깨끗해졌어요. 탄 자국도 완전히 깨끗해지고, 향은 어찌나 은은하던지. 99.9% 항균효과가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쓸께요!
퀵크린 강력세정 욕실용은 애플민트향이에요. 용량도 600ml로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3~4일마다 욕실청소를 하는데도 물이끼가 얼마나 찌드는지, 변기는 정말 엉망이네요. 변기는 하루만 닦지 않아도 이 모양이에요.
변기, 세면대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주방용보다 거품이 더욱 풍부한 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구석구석 닦아준 뒤 물을 뿌려주니까...깜짝 놀랐어요.
완전 대박이에요! 어찌나 마음까지 깨끗해지던지, 주방용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욕실용이 더 마음에 드네요.
안쓸 때는 OFF로 돌려 놓고, 애경제품은 이게 참 좋아요. 게다가 99.9% 항균까지..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김현이= 소비자 기자 <컨슈머리서치 카페>아이디 ‘khy9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