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아무리 속옷 패션 쇼지만 너무 예쁘고…" 2007-07-11 뉴스관리자 속옷 브랜드' 트라이' 20주년을 기념하는 언더웨어 패션쇼가 10일 서울 학여울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올 가을 유행 색상인 검정과 보라색, 빨간색의 조화 돋보이는 화려한 속 옷을 선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