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 송혜교, 12위 고아라 선정돼~"
2011-12-2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송혜교와 고아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다.
최근 영화비평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실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100' (100 Most Beautiful Faces)에서 송혜교가 5위에 랭크 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송혜교는 10위권 안에 든 유일한 아시아 배우다. 이어 12위에는 배우 고아라가 선정됐다.
특히 이 매체는 송혜교에 대해 "올해로 데뷔한지 13년이 된 배우로, 전설적인 미모로 유명하다"며 "서양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는 외모로 생각돼 상위에 올렸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고아라에 대해서는 "세계로 행보를 넓히고 있는 한국의 사랑스러운 배우"라며 "21세인 그녀는 이미 12년째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100 Most Beautiful Faces) 1위는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