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전시회 "얼굴 가려도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져~"
2011-12-24 온라인 뉴스팀
박시연 전시회 "얼굴 가려도.."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시회 관람 중인 박시연, 형광등 100개 아우라'라는 제목과 함께 박시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시연이 전시회에서 그림들을 살펴보며 걷는 모습으로 이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으로 알려졌다.
전시회에서 박시연은 얼굴을 가리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의 포스를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흐릿하게 찍힌 사진 속 모습마저 사진 화보 같다. 박시연은 얼굴, 몸매도 올킬이지만 도도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라는 설명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