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하얀겨울 무대에 남자가수들 집중 "SES 무대 보는 것 같아~"
2011-12-25 온라인 뉴스팀
카라 하얀겨울 무대 선보여
걸그룹 카라가 '불후의 명곡2'에서 하얀겨울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크리스마스특집에 출연해 출연한 카라의 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1993년에 발매된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로 무대를 꾸몄다.
카라는 하얀 겨울 의상을 입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녹화방송에서는 대기실에서 있던 남자 가수들이 카라의 무대를 보고 유난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라의 하얀겨울 무대에 MC 김구라와 문희준은 "오늘 3명이라 SES 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린 무대였다"고 전했다.(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