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110표정, '브레인' 속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2011-12-25 온라인 뉴스팀
25일 오전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사는 극중 신경외과 이강훈 역을 맡은 신하균의 110가지 표정 모음을 공개했다.
신하균의 '천의 얼굴 퍼레이드'는 '브레인'의 마니아인 한 네티즌에 의해 제작했다.
원망, 분노, 카리스마, 좌절 등 일반적인 표정부터 귀요미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은 표정으로 깨알 같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브레인' 제작사 측은 "작은 디테일에도 열의를 담아 연기를 하는 신하균도 훌륭하지만 그런 그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시청자들의 예리함도 놀랍다"며 "아직 '브레인'이 보여드릴 것들이 많은 만큼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하균 110가지 표정을 본 네티즌들은 "110가지 표정이 다 다르다", "카리스마 사진은 완전 남자다잉~"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