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월수입, 김병만보다 많을까? KBS 연예대상 이후 관심증폭
2011-12-25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유세윤의 월수입이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올해 업그레이드 달인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김병만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서 빈 손으로 돌아갔다.
유세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옹달샘 멤버인 유상무, 장동민의 신상털기에 자신의 월수입을 실토했다. 결국 유세윤은 “한 달에 1000만원 넘게 벌어요”라고 고백했다.
유세윤은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황금어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룹 UV(유브이'를 결성해 제2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병만도 데뷔 후 9년 동안 한 번도 6개월 이상 쉬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한 활동을 해 왔던 터라 그동안 수입도 적지 않았다.
특히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 ‘달인을 만나다’에서 주인공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병만의 수입은 꽤 늘었다. 그동안 김병만은 가족들을 위해 수입을 사용하면서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왔다.
데뷔 후 처음으로 CF 모델로 발탁돼 목돈을 쥐었, 개그콘서트 외에 정글의 법칙 등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TV MC 등 고정 출연도 부쩍 많아졌다.(사진=연합뉴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