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명,여대생등 여자 2명이 모텔서 히로뽕 맞고 뭘?" 2007-07-12 뉴스관리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유모(28.회사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27.여.대학생)씨와 박모(27.여.학원강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달 23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 동래구 모 호텔 501호에서 1회용 주사기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중학교 동창인 김씨와 박씨는 전날 밤 부산 동래구의 모 주점에서 유씨를 만나 호텔에 함께 투숙한 뒤 유씨가 제공한 히로뽕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