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분신술 초능력으로 유재석 이기고 최강자 등극

2011-12-26     온라인 뉴스팀

개리 분신술


'런닝맨' 개리가 분신술로 2대 최강자로 등극해 지난 번에 이어 다시 최강자가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초능력자 제2대 최강자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한가지의 초능력을 가지고 최강자가 되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개리는 이 날 분신술을 쓸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가장 먼저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하하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 멤버들 모두 되살아났다.


이어 개리는 다시 시작된 미션에서 마지막 유재석을 이기고 최강자로 등극해 자신이 원했던 유럽여행을 선물로 받게 됐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