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뽀얀피부 덕에 더욱 빛나는 겨드랑이 털 "제모 좀 하지…"
2011-12-26 온라인 뉴스팀
'밀크티녀', '중국의 김태희' 등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은 중국의 얼짱스타, 장저티엔(章泽天·18)이 '겨드랑이 털(일명 겨털)'로 구설수에 올라 화제다.
최근 중국 복수의 언론 매체는 중국 밀크티녀 ‘장저티엔’(18)이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배꼽티를 입은 채 아찔한 섹시미를 뽐낸 모습을 보도했다.
그러나 두 팔을 번쩍 올리는 장면에서 겨드랑이의 털이 보이는 바람에 때아닌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한편, 장저티엔은 고등학교 시절 ‘교복 착용샷’이 온라인 상에 큰 인기를 모으면서 ‘밀크티녀'로 유명세를 얻었다.
일명 '밀크티녀 장저티엔의 겨털 굴욕'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는 흔한 일", "그래도 예쁘고 청순하다", "본인이 봤으면 많이 민망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 또 중국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예모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나 학업 전념을 이유로 고사해 더욱 화제가 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