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 고민...'망언 종결자로 등극?'
2011-12-27 온라인 뉴스팀
믿기 어렵지만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아이유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고민거리를 털어 놓았다.
아이유는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아이유의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냐"고 했고,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 골반라인이 예뻐서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밖에도 무대위에서의 실수담과 고민거리를 털어놔, 오늘 방송될 ‘강심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27일 방송될 '강심장'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김현주 맹세창 변기수 임정은 임백천 이정진 류태준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