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센스 화환 화제 "부러우면 지는거다~!!"
2011-12-27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센스 화환
가수 케이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보낸 소녀시대의 센스 화환이 화제다.
25일 인터넷에는 '케이윌 콘서트, 위엄돋는 화환!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아이유, 김태우, 이현 등 스타들이 보낸 화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중 소녀시대는 "세상을 이끌 남자, 멋진 남자 케이윌"이라는 문구로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유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어떡해", 김태우는 "나보다 조금 더 노래 잘하는 놈" 이현은 "노래 잘하고 싶다고요? 어렵지 않아요. 케이윌처럼 생기면 돼요. 절대미남 이현" 등 스타들의 센스 화환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가수 케이윌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케이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