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격려 "지치거나 힘들어하지마라, 함께해서 행복했다!"
2011-12-27 온라인 뉴스팀
강호동 이수근 격려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격려의 문자를 남겼다.
25일 이수근은 'KBS 연예대상' 소감을 전하던 중 "형님, 긴 말 하지 않겠다. 상 가지고 찾아뵙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형님 덕에 대상 수상의 영광은 안았다. 강호동 형님과 수상의 영예를 나누고 싶다"라며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은 "지치거나 힘들어 하지마라. 함께 해서 행복했다"며 답문을 보내 이수근을 격려했다.
앞서 '1박2일' 멤버들은 지난 24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