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궈린 페이스북에 나체 사진 공개 "자신감? VS 노출증!"

2011-12-27     온라인 뉴스팀

대만배우 딩궈린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다.

타이완 매체 금일신문망은 최근 “배우 딩궈린(정국림 44)은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가 5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6일 딩궈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체로 침대에 엎드려 있는 전신 사진과 상반신 사진 두 장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딩궈린은 “메리크리스마스. 부끄럽다. 친구 5만 명이 넘으면 특별한 사진을 올릴까 생각했었고 기념하고 싶었다”라며 나체사진을 게재한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너무 깜짝 놀랐다. 왜 굳이 이런 사진으로 기념하냐”, “미성년자도 볼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노이즈 마케팅? 제대로 한 번 떴네!”라고 비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