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용 먹는 물 80종 수질 '이상무' 2011-12-28 지승민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1일부터 17일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유통되는 먹는 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먹는 샘물 76개, 먹는 해양심층수 4개 등 총 80건을 검사했다. 이중 국내산은 65개, 수입산은 15개이다. 먹는 샘물은 51개, 먹는 해양심층수는 52개 항목을 정밀검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