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왕산서 시무식

2011-12-28     박신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내년 1월1일 인왕산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본사와 각 점포 팀장급 임직원 등 300여명이 인왕산 정상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지고 소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새해 업무 첫날인 1월2일에는 본점 문화홀에서 다과회를 열고 마술 공연과 임직원 앙케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