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 “시동이라도 걸리나?”

2011-12-28     온라인 뉴스팀

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의자는 일본의 가 전생산 업체가 새로 개발한 것으로 84만 엔 상당(한화로 1천2백만 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는 모니터 3개를 연결할 수 있는 홀더와 키보드, 마우스 거치대 등이 장착돼 있다.

최근 일본의 주변기기생산 업체가 개발한 1천2백만 원의 게임용 의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1천2백만 원짜리 초호화 게임용 의자는 모니터 3개를 연결할 수 있는 홀더와 키보드, 마우스 거치대 가 구비되어 있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모니터와 기타 주변기기들이 옵션에 포함된 것이 아닌 순수 의자 가격만으로 1천2백만 원 이라는 사실이다.

이에대해 누리꾼들은 “한번 앉아보고 싶네”, “저기서 게임을 하면 편하나”, “자동차 한 대 값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OKYO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