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도플갱어' 양경은 화제 "학창시절부터 4대천왕으로 불려…"

2011-12-28     온라인 뉴스팀

김태희 도플갱어 양경은씨가 화제를 낳고 있다.

28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M.net 공개구혼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 출연자 가운데 김태희를 꼭 닮은 일반인 양경은 씨가 온라인상에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이 아름다운 외모로 인정할 정도의 양경은 씨는 8등신 몸매에 투명한 피부, 수줍게 웃는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실제로도 김태희 도플갱어 양경은 씨는 학창시절 교내에서 '4대 천왕'이라 불렸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날 그녀의 상대남성은 188cm의 훤칠한 키에 배우 소지섭을 연상시키는 24살 모델 허한수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일반인들의 공개 프러포즈를 지원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노홍철과 한그루가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M.net 세레나데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