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드레스, 하의 실종 섹시 드레스로 각선미 과시
2011-12-29 온라인 뉴스팀
정려원 드레스
배우 정려원이 하의실종 드레스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정려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장영철 정경순 극본,유인식 연출)에서 하의실종 드레스를 입고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불렀다.
정려원은 극중 할아버지인 진시황회장 역의 이덕화에게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한 채로 무대에 올라가 춤과 함께 노래를 선보인 것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백여 명의 보조출연자가 동원 되어 리허설하는 동안 정려원의 춤과 노래를 지켜봤다. 보조출연자들은 정려원의 드레스 입은 술취한 연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정려원, 이덕화, 이범수 등이 출연하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담아내는 성공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한편, 정려원의 각선미가 드러나는 드레스 장면은 오는 1월 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