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렌트 서비스 "전 탱크 출격! 전 탱크가 나가신다~"
2011-12-30 온라인 뉴스팀
탱크 렌트 서비스가 성업 중이여서 화제다.
미국 미네소타주 카소타에서는 한 레저 업체가 무시무시한 영업을 하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이 신개념 레저(?) 업체는 미국 미네소타주 카소타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탱크를 빌려주는 것도 모자라 탱크 조종법을 알려주고, 고객이 탱크 조종대를 잡은채 들판과 숲길을 누비게 한다.
또 추가 요금을 내면 자동차를 깔아뭉개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영국의 FV432 장갑차, 탱크 등을 하루 빌리는 가격은 499달러(약 60만원)다.
이 탱크 렌트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복수(?)를 위해 렌트 한다면 포기 해야한다. 회사 측에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포탄 대신 공포탄만 사용하도록 해뒀다.
조종석이 아닌 장소에 다른 고객이 탑승할 수도 있는데, 그 가격은 한 명 당 25달러다.
또 자동차 한 대를 깔아뭉개는 비용은 499달러, 200달러를 추가시 한 대의 차량을 더 파괴할 수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