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 “사실 숨겨둔 형 있었다”

2011-12-31     온라인 뉴스팀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의 16세를 잘못 넘긴 뽀로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뽀로로는 마치 실제의 뽀로로 캐릭터가 성장한 듯 큰 키와 긴 팔다리. 성숙한 얼굴로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낯선 뽀로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뽀통령의 인기를 증명하듯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뽀로로의 형은 아닐까요”, “뽀로로, 한 때는 귀여웠었지”, “뽀로로도 마의 16세를 피하진 못했군요”, “약국 주인의 의도는 무엇일까요”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