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폭소 만발 속에 가슴 찡해"
2012-01-01 온라인 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글은 면접관과 면접자의 짧막한 질문과 대답으로 이뤄져있다.
면접관이“‘학창 시절에 가장 후회되는 것은?’이라고 묻자 면접자가 ‘여성관계입니다’ 라고 답했고 ‘무슨일이 있었나요?’ 라는 질문에‘아무 일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해 폭소와 함께 묘한 슬픔을 불러 일으킨 것.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