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가사실수 "고음 불안에 결국 혀까지 꼬이네~"
2012-01-01 온라인 뉴스팀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수현이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가사 실수를 했다.
이날 김수현은 3부 오프닝 무대에 올라 '드림하이'의 '드리밍'을 열창했다. 김수현은 미쓰에이 수지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김수현은 고음으로 갈수록 음정이 불안해지더니 혀가 꼬여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했다. 김수현은 가사 실수에 쑥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김수현 가사실수 사진-KBS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