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정겨운, 파파라치 보도에 당혹..."무서워서 살겠나"
2012-01-0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정석원이 정겨운 커플과의 '더블데이트'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일 정석원은 파파라치 보도를 접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심경을 밝혔다.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이라는 짧은 글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불편함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
정겨운 역시 파파리치의 보도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
한편, 2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정석원-백지영 커플과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석원이 백지영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들어서는 일상적인 모습과 두 커플이 한 술집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까지 수많은 컷을 일괄 공개했고 온라인 상에서 정석원을 비롯해 백지영,정겨운이 오랜 시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