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쁜손 절묘한 포착, 문채원 가슴 위에 손 올려 "화들짝"
2012-01-02 온라인 뉴스팀
문근영 나쁜손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2011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문근영은 여자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이날 문근영은 상을 시상하던 중 수상자인 배우 문채원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것.
여자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문근영은 문채원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포옹했다. 이 과정에서 문근영의 손이 문채원의 가슴 쪽에 닿은 듯한 절묘한 장면이 포착됐고, 곧 '문근영 나쁜손'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로 최우수 연기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사진-KBS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