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CNN 등장, 애쉬튼 커쳐 "어메이징~" 가창력 극찬

2012-01-02     온라인 뉴스팀

박지민 CNN 등장, 놀라운 가창력 화제

박지민이 CNN에 등장해 화제다. 박지민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 참가한 15세 소녀다.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박지민은 15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양현성, 박진영, 보아 세 심사위원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박지민은 이어 미국 뉴스채널 CNN에 소개되며 더욱 더 화제를 모았다. 헐리웃 인기 스타 애쉬튼 커쳐도 지난해 12월 31일 박지민의 노래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링크하며 "this is AMAZING"이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또 알앤비 가수 에릭 베넷도 박지민에 대해 "한국에는 몇 가지 놀라운 재능이 있다"고 소개하며 관련 영상을 링크했다. (사진-유투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