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힐링캠프'서 충격적인 비키니 사진 공개 "젊었을 땐 몸매가 좀 받쳐줬다"

2012-01-03     온라인 뉴스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젊은 시절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위원장은 1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12세에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면에는 박근혜 위원장의 유년시절 과거사진이 소개됐고 청와대 앞마당에서 동생들과 찍은 사진, 새해에 찍은 가족사진, 중학교 시절 사진 등이 공개됐다.

그러던 중 한혜진은 "충격적인 사진이 있다"며 박 위원장이 소녀시절 비키니 사진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감탄을 마지 못했다. 한혜진은 "사진을 보니까 어렸을 때 몸매에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중2시절이다. 젊었을 땐 몸매가 좀 받쳐줬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