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주민등록증사진 화제, 10년 전 그대로 "밥 대신 방부제를 먹나?"

2012-01-03     온라인 뉴스팀

간미연이 주민등록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월25일 ‘간미연의 친한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간미연이 10년 전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는 주민등록증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것은 '친한친구'에서만 공개하는 원조 민증 여신! 간DJ 주민등록증! 2006년에 재발급 받았지만, 주민등록증 속 사진은, 바로 10년도 훌~쩍 지난, 당장이라도 'Get up'을 부를 것 같은 모습. 고등학생 시절, 베이비복스 간DJ사진!”이라는 설명과 간미연 주민등록증이 함께 덧붙여져 있다.

간미연 주민등록증 사진 속 그녀는 10년 전 학창 시절 긴 생머리에 풋풋한 외모가 여고생임을 말해 주고 있다.

하지만 얼굴은 현재와 똑같아 자연 미인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역시 자연 미인?”, “정말 풋풋하다”, “갱신이 필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간미연의 친한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