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신년 첫 방문객 환영 이벤트
2012-01-03 오승국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가 3일 2012년 새해 첫 내방객인 부산 천마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을 맞아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오후 3시경 광양제철소에 도착한 부산 천마초등학교 일행은 포스코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버스에 탑승해 홍보사원의 안내로 제철소 현장을 둘러보았다.
지난 81년부터 범국민적 산업시찰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광양제철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은 물론 각종 단체에서 방문객 500여만명이 다녀갔으며 작년 한해 내방객 13만명중에서 학생이 63%인 8만5천842명을 차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3일까지 주 3회(월,수,금) 10인 이하 어린이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가 할 수 있는 ‘제철소 가족 견학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