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재난상황실 방문 제설작업 철저 지시

2012-01-04     노광배 기자

강운태 시장은 4일 아침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제설대책 진행상황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주요 간선도로 등의 제설작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광주에는 3일 저녁 11시 0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4일 오전7시 현재 6.5Cm(기온 -3.5.℃)의 적설량을 보였다.


강 시장은 특히 횡단보도, 지하보차도 및 육교 등에 빙판길이 예상됨에 따라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제설작업에 임하고, 재난종합상황실 CCTV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시내 전 구간의 상시 도로 소통사항 파악과 철저한 제설작업 실시로 시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재난상황 근무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