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교수와 여제자2’ 관객들 경악 "무대 위에서 실제로 정사씬을??"

2012-01-04     온라인 뉴스팀

이유린이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자 배우의 팬티를 벗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 정사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제작사인 예술집단 참은 “서울 대학로 챔프 예술극장에서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이유린이 상대 배우 남상백의 팬티를 벗겨 주위를 일순간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대본상으론 가벼운 스킨십 묘사 부분인데 이유린이 남상백의 팬티를 벗기고 신체 일부를 애무하면서 관객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실제 정사 논란과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공연 금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한편 논란에도 불구 ‘교수와 여제자2’ 는 공연석이 연일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교수와 여제자2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