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15kg 감량 "호빵맨에게 복근이~ 이럴수가!!"

2012-01-05     온라인 뉴스팀

주영훈 15kg 감량

작곡가 주영훈이 15kg을 감량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스타 토크멘터리 MY STORY’에 출연한 주영훈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5kg을 감량한 몸매를 공개했다.


주영훈은 과거 통통한 몸매에서 체중 감량 후 날씬해진 복근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원래 내 별명이 ‘삼보 후 승차’였다. 세 걸음 안에 차를 타야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인데 지금은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라고 전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자신의 딸인 아라의 자식까지 돌봐주고 싶다고 밝혔다.

주영훈의 15kg 감량에 주영훈의 담당 트레이너는 "주영훈씨가 못할 줄 알았는데 1년간 꾸준히 일주일에 3번씩 오셔서 운동을 했다. 조금 있으면 몸짱도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사진-MBN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