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카드 UFO "UFO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그런 것"

2012-01-05     온라인 뉴스팀

백악관 카드 UFO 존재설 제기 되고 있다.

지난해 백악관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UFO 연구가들은 이를 두고 ‘백악관이 UFO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고의로 그런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미쉘 오바마로부터 받은 백악관 공식 크리스마스 카드 표지에서 UFO를 발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UFO 연구가들은 ‘백악관이 UFO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고의로 그런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성은 인터넷에 문제의 카드를 설명하는 영상까지 만들어 공개했다. 몇몇 UFO 연구자들은 “정부 관계자나 백악관 직원도 사진사가 우연히 이 외계물체를 포착한 것을 알았을 것”이라며 “백악관은 UFO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고의로 엽서를 보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카드를 보내기 앞서 공식적으로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부인한 바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