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홈&쇼핑 물류센터 오픈
2012-01-06 조영곤 기자
CJ GLS(대표 이재국)는 6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복합물류단지에서 '홈&쇼핑'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홈&쇼핑 메인 택배사업자로 선정된 CJ GLS는 시험방송을 시작한 지난달부터 홈&쇼핑의 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6만6천㎡ 규모의 홈&쇼핑 물류센터는 공산품 7만상자, 의류 3만점을 보관할 수 있다.
센터에는 또 입출고, 주문, 재고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창고관리시스템(WMS)'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추적 관리할 수 있는 RF 시스템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