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민 일꾼 포스에 이수근도 깜짝 "삽질한번 제대로 하네~"

수지 국민 일꾼 포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국민 일꾼'으로 거듭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 멤버들이 소 축사를 찾아갔다.

이들 G8 멤버들(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은 축사에서 소똥을 키우고 삽질을 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지는 이날 처음 해보는 삽질에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별난 힘을 자랑하며 뛰어난 삽질 실력을 보였다.

또 엠버와 보라 역시 남다른 삽질 실력을 보여주며 함께 있던 이수근과 붐, 지현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국민일꾼' 이수근도 "웬만한 남자 세 명이 일하는 것보다 낫다"고 칭찬해 수지는 '국민 일꾼'으로 거듭났다.

한편 수지의 국민 일꾼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 '청춘불패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