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AI 음성 판정 '출입통제조치 해제됐고 초동방역팀 철수'
2012-01-07 온라인 뉴스팀
지난 5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천시의 오리 농장이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농식품부는 폐사한 오리를 부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히고, 9개의 종란 접종 검사와 혈구응집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9개의 종란접종 검사에서 하나의 폐사도 발생하지 않았고 혈구응집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I 바이러스 음성 판정으로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출입통제조치는 해제됐고 초동방역팀은 철수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