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글씨체 "글씨체도 연기를 하다니… 연기 지존 등극"

2012-01-07     온라인 뉴스팀

신하균의 글씨체 연기가 화제다.

지난 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하다하다 글씨체로도 연기하는 신하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출연한 신하균이 글씨를 쓰는 장면에서 당시 어리바리한 삼류배우 오복규 역을 맡았던 신하균은 배역에 맡는 또박 또박 한 글씨체를 선보였다.

반면에  KBS 2TV 월화극 '브레인'에 등장한 신하균의 글씨체다. '브레인'에서 차갑고 빈틈없는 외과의사로 출연한 신하균은 캐릭터와 어울리는 글씨체를 선보였다.

이 같은 신하균의 글씨체 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하균신 글씨체 연기까지” “역시 신하균… 좋아” “신하균 씨는 글씨체 연기도 잘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KBS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