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이범수 인공호흡 “너무 리얼한거 아니야?”
2012-01-08 온라인 뉴스팀
홍수현과 이범수의 인공호흡 장면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에서 화재 속에서 유방(이범수 분)이 우희(홍수현 분)를 인공호흡으로 살려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두 배우의 실감나는 열연에 사심이 담긴 것은 아니냐는 우스겟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유인식 PD는 “두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첫 회가 나가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배우들이 더 힘을 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홍수현과 이범수의 실감나는 인공호흡 장면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9일 방송분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