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해지는 드레스, "친할수록 속이 훤히 보이네~"

2012-01-08     온라인 뉴스팀
일명 ‘투명해지는 드레스’가 화제다.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스튜디오 루스가르드의 예술가 단 루스가르드가 만든 ‘인티머시(intimacy) 2.0 드레스’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레스는 친한 사람과 만나면 투명해지고 친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면 불투명해지면서 일명 ‘투명해지는 드레스’로 불리고 있다.

전기 박막으로 만들어진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드레스를 입은 사람의 심장박동과 몸의 온도 등을 판단해 드레스의 투명도가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스가르드는 인티머시 2.0에 실용성을 더해 레드카펫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투명해지는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투명해지는 드레스라니 놀랍다”, "친할수록 속이 훤히 보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스튜디오 루즈가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