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vs 킬러, 능력자 김종국도 누른 몸짱 지진희 화제

2012-01-08     온라인 뉴스팀
런닝맨에서 '킬러' 지진희가 '능력자' 김종국을 제압해 화제다.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진희, 김성수, 주상욱, 이천희가 출연해 ‘킬러들의 수다’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몸짱 지진희와 능력자 김종국이 각 팀에서 마지막 생존자로 남으며 방송 내내 박진감이 넘쳤다.

지진희는 김종국을 방해하기 위해 컴퓨터를 끄며 다녔고 김종국은 침착하게 힌트를 입력했다.

마지막 방에서 지진희는 힌트를 찾고 있는 김종국에게 몸을 낮춰 빠르게 접근해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어냈다.

김종국은 방어할 틈도 없이 지진희에게 제압당했고 결국 승리는 지진희가 속한 킬러팀이 차지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