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폭풍성장 "해품달의 이 아이가 현빈 조카 미주였다고?"
2012-01-09 온라인 뉴스팀
서지희 폭풍성장 "이 아이가 현빈 조카 미주였다고?"
아역배우 서지희(15)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서지희는 여주인공 연우(김유정)의 몸종인‘설’역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지희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부모를 잃고 실어증이 걸린 아이 미주 역으로 현빈의 조카를 연기했던 아역배우다.
이후 서지희는 7년 만에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서지희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이 아이가 현빈 조카였던 그 아이?", "많이 컸네", "삼순이 때 기억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